■ 본사(안양 LS타워)에서 임직원 기증품 400여 점 판매
■ 판매수익금에 매칭그랜트 더한 총 1,000만 원, 소외계층 지원
LS전선은18일(금) 안양 본사(LS타워) 로비에서 임직원 대상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 500만 원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총 1,000만 원은 안양 지역 소외 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바자회에서는 본사 및 연구소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전자기기와 운동용품, 의류, 장난감 등 400여 점이 판매되었다.
LS전선은 올 1월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이번 사내 바자회를 기획하였다.
박경일 LS전선 사업지원부문장(상무)는 “처음 여는 바자회에 본사 직원 400여 명 대부분이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는 의미와 함께,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이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는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이 달 초, 구미와 동해 사업장에서도 임직원 봉사단 참사랑회와 정나눔회가 독거 노인과 복지관 등에
연탄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