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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S산전, 지속가능도시 구현할 스마트그리드 기술 선보여

LS ELECTRIC2013-10-18


■ 대한민국에너지대전 참가 ··· 파워그리드 등 9개 분야 체험 기회 마련
■ 30개 부스로 단일 기업으론 최대 규모 ··· SG 토털 솔루션 경쟁력 부각


LS산전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LS산전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3)’에 참가해 송·배전부터 수용가까지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구현된 녹색도시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산전은 ‘사회적 녹색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세계 구축 ; Sustainability World beyond the Smart Grid City’를 전시 컨셉으로 삼아,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30개 부스를 마련했다.

LS산전은 지속가능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 기술로서 ▲Smart Power Grid ▲HVDC(초고압직류송전) ▲EV 충전 인프라 ▲ILCMS(항공등화 개별 점소등 제어 시스템) ▲Smart Renewable ▲ESS(에너지저장장치) ▲Smart Green Home ▲Smart Green Building ▲Smart Green Factory 등 9개 분야를 제시, 각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Smart Power Grid는 국가단위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EMS(Energy Management System),차세대 한국형 EMS와 함께 한국형 EMS 기술을 기반으로, 이라크 시장에 진출한 DCC(Distribution Control Center) 등이 소개됐다.

‘송전 기술의 꽃’으로 불리는 HVDC 기술과 함께 AC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월 박스(Wall Box) 등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전시됐으며, 제주공항 구축에 이어 최근 김포공항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한 첨단 등화관제 시스템인 ILCMS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LS산전의 대표적 특화제품인 수상 태양광?모듈과 태양광 인버터(PCU)와 함께 스마트 그린 시티 구현의 핵심인 ESS, 그린 빌딩 솔루션, FEMS(Factory EMS)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의 강점은 배전용 전력IT부터 신재생에너지, EV, EMS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 시티 구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신사업 창출의 블루오션이자 세계적인 전력 수급 위기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스마트그리드를 확실히 부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