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봉사 단체와 지역 주민 함께 매년 참여
LS전선(대표 명노현)이 9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LS전선 동해 사업장 임직원 30여 명은 송정경로당에서 번영회, 부녀회 등 지역 단체 회원들과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포장된 김치는 송정동 관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150여 가구에 전달됐다.
LS전선은 동해시에 사업장이 들어선 2009년 이후 매년 봉사 동호회 ‘정나눔회’ 회원들이 모은 돈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LS전선은 장애인 시설 후원,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실 ‘드림사이언스클래스’, 북평시장 등 전통시장 전기 안전점검,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잡스쿨링 등 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