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 전달
■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 ••• ESG경영 철학 바탕으로 사회공헌 확대
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요즘 회사가 준비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LS일렉트릭은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et’s Make Green with LS ELECTRIC’, 미래세대 어린이를 후원하는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