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은 중국 무석 사출 2공장 준공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왼쪽에서 2번째 박찬성 전무)
■ 중국 무석 2공장 설립으로 2만m2 부지에 유압식, 전동식 사출기 Full Line-up 생산
■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CSI 4.0 시연회와 중국 내수향 사출성형기 신제품, 다색 대형 사출성형기 전시회를 같이 진행해 참석 고객의 큰 관심 끌어
■ 박찬성 전무 “무석 2공장 준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중국 무석 신구 정부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969년에 시작된 사출 사업이 중국 무석 2공장 준공을 계기로 사출 사업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혀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대표 신재호)은 중국 무석 신구 정부 대표, 고객사, 협력업체 대표,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본부장 박찬성 전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무석에서 사출기* 2공장 준공식 및 신제품 설명회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LS엠트론의 중국 무석 사출 공장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무석 LS산업단지에 위치해있다. 이번 2공장 설립으로 2만m2 부지에 유압식, 전동식 사출기를 Full Line-up으로 생산하게 된다. LS엠트론은 이번 중국 무석 사출 2공장 준공을 통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전동식 사출기의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고,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의 리드 타임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무석 사출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중국 내수는 물론, LS엠트론 한국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함께 LS엠트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각지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LS엠트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CSI(Connected & Smart Injection) 4.0*의 시연회와 중국 내수향 사출성형기 신제품, 다색 대형 사출성형기 전시회를 같이 진행하여 참석 고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LS엠트론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의 판매를 중국에서 본격화하고 있고 현지에 맞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CSI 4.0의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중국 내에서도 사출시스템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LS엠트론 사출사업본부장 박찬성 전무는 “무석 2공장 준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중국 무석 신구 정부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969년에 시작된 사출 사업이 중국 무석 2공장 준공을 계기로 사출 사업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